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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토마호크 스테이크/사진=롯데마트 제공 |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31일까지 전 점에서 ‘홈파티용 스테이크 모음전’을 열고, 다양한 스테이크를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 뼈가 있는 부위의 고기로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있는 ‘본-인 스테이크(Bone In Steak)’를 준비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티본 스테이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돌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다. 거대한 크기에서 나오는 등심, 갈비살, 새우살 등 다양한 부위를 먹을 수 있다. 1팩 기준 400g 내외 중량으로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티본 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뼈를 중심으로 채끝, 안심이 양 옆에 붙어 있다. 담백한 맛을 원하면 적합하다.
롯데마트는 12월31일까지 ‘본-인 스테이크’ 2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판매한다. ‘토마호크 스테이크(390g·냉장·미국산)’를 3만6000원에, ‘티본 스테이크(560g·냉장·미국산)’를 3만24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프라임 등급 척아이롤(100g·냉장·미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1980원에, ‘페퍼 척아이롤·부채살 스테이크(각100g·냉장·원산지 별도표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20% 할인된 각 3280원에 판매한다.
윤지영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식을 못하는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이색 스테이크 행사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스테이크를 롯데마트에서 다양하게 만나 보고 즐거운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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