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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키친 스프카레/사진=오뚜기 제공 |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뚜기가 24일 국물처럼 떠먹는 이국적이고 깊은 맛의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
‘오즈키친 스프카레’는 추운 지방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먹는 ‘스프카레’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아닌 스프처럼 떠먹는 카레로 더욱 이국적인 향신료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국산 닭다리, 닭날개가 하나씩 통째로 들어있다. 얇게 썬 연근과 감자, 길쭉한 당근, 메추리알 등 레토르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풍부한 건더기가 큼직하게 들어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진한 닭 육수에 오뚜기만의 비율로 직접 섞은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국물이 듬뿍 들어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간 조리해 대접에 따라 국처럼 떠먹으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며“따뜻하게 데운 후 그대로 떠서 먹는 제품으로 바게트 빵이나 생면사리를 곁들여도 맛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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