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이 해피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트롯전국체전'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롯전국체전'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트롯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은 개인 SNS를 통해 인사도 건넸다. 윤서령은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있지만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라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대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황홍비는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힘들어도 웃어요"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설하윤 역시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내년에는 꼭 뵙기를"이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고, 완이화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어 해피 뉴 이얼)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 훈훈함을 안겼다.

이외에도 미카&갓스, 강승연, 신미래 또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들과 메시지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 사진='트롯전국체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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