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가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가 이날 오후 3시 네이버 V LIVE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비욘드 라이브 -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Beyond LIVE - NCT : RESONANCE ‘Global Wa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NCT는 '공명(RESONANCE)'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타이틀 아래, 2016년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음악을 다채로운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이 돋보이는 NCT U를 비롯해 NCT 127, NCT DREAM, WayV 등 각 팀도 출격한다. 

NCT는 웅장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AR, 그래픽 기술 등을 더해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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