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선주가 화제다. 

박선주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와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 등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제공


박선주는 2012년 강레오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에이미를 두고 있다. 박선주는 1970년 생, 강레오는 6살 연하인 1976년 생이다. 

강레오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서로의 애칭에 대해 "아내 애칭은 총총이다. 총총 뛰어다녀서 그렇게 불렀다"며 "저는 '꾸렉이'다. 장난꾸러기 강레오의 줄임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선주는 수많은 히트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귀로'를 비롯해 김범수와 듀엣곡 '남과 여', 리쌍의 '인생은 아름다워', 바비킴의 '사랑 그놈' 등이다. 

강레오는 "'사랑 그놈'을 듣고 편견이 깨졌다"면서 "아내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박선주가 밝힌 저작권료는 1년에 3억 원 수준이다. 그는 "댄스곡은 여름, 발라드는 가을에 많이 나온다"며 "나는 매달 나오는 곡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선주는 '미스트롯2',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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