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의 앨범이 압도적인 초동 기록을 세웠다. 

28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은 초동 집계 기간(12월 18~24일) 동안 총 5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이번 앨범은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과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앞서 그가 지난 9월 발매한 '우리가(家)' 초동 판매량까지 합하면 105만 장 이상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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