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팀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올해 최고 드라이버에 선정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30일 '올해의 드라이버상' 주인공으로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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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팀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올해 최고 드라이버에 선정됐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
이와 함께 '2020 KARA PRIZE GIVING' 주요 대상 부분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발표된 시상 부분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중심으로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올해의 오피셜상' 등 4개 종목이다.
정의철의 대상 수상은 지난 2016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정의철의 소속팀이자 슈퍼6000 시리즈 종합 포인트 1위인 엑스타레이싱팀에게 돌아갔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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