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문지인이 '타임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문지인은 극 중 언론사 타임즈 명수경 역을 맡았다. 뛰어난 스펙과 냉철함을 겸비한 캐릭터로, 이진우와 도영재(김인권)를 살뜰히 챙기는 인물이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문지인은 드라마 '자이언트', '비밀',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채로운 작품들에 참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21년에도 다양한 작품들에서 활력을 더할 문지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타임즈'는 내년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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