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새해 첫 날 온라인 공연을 공개한다.

온라인 공연 스트리밍 서비스 ‘DG스테이지’ 측은 내년 1월 1일 밤 11시 조성진과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을 공개한다. 

   
▲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과 교향곡 5번,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을 감상할 수 있다.

‘DG 스테이지’는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이 올해 4월 론칭한 유료 서비스로, 사전 녹화된 공연을 특정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공개 후 48시간 동안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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