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숙,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숙, 김종국, 이효리, 박나래, 서장훈, 김성주, 강호동, 장도연, 김희철, 김구라, 안정환, 박명수, 김종민, 팽현숙, 최양락, 박미선, 신동엽, 양세형, 유희열, 이경규, 이광수, 이수근, 이영자, 이상민, 김준호, 전현무, 하하, 안영미, 양세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1년 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수상하다, 노력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연예대상, 놀면뭐하니,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93.0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2020 MBC 방송연예대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419,68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달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6,966,696개와 비교하면 61.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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