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월 31일 "봉재현 군은 최근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봉재현은 지난달 16일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뒤 다음 날인 1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확진 판정 전 증상이 전혀 발현되지 않았으며,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해왔다.

골든차일드는 봉재현을 비롯해 모든 멤버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해제됐으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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