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이 오늘(1일) 결방한다.

1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밤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12시 40분에 방송되는 '유스케'가 이날 쉬어간다. 대신 KBS2에서는 밤 11시 20분부터 신년 특선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방영한다.

'유스케'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1일 결방 소식을 전하며 오는 8일 밤 새해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겠다고 공지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박정민 주연 작품으로 지난 2018년 1월 개봉해 3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