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 '손열음의 신년음악회'가 방송된다.

올해로 9년 차에 접어든 장수 음악 프로그램 'TV예술무대'의 진행자 손열음이 새해 첫 방송의 문을 연다. 평소에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앙코르 무대에서 연주했던 곡들을 모은 보물 같은 레퍼토리들이 쏟아진다.

유명한 피아노 소품곡들인 '리스트, 라 캄파넬라',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엘가, 사랑의 인사' 등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TV예술무대'는 1월 2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3일 새벽 2시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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