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이스트 아론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아론은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론 본인 및 뉴이스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아론 군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며 뉴이스트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는 아론 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언제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아론 군의 건강 및 활동에 관련하여 무리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리며, 팀 활동 재개와 관련해서는 추후에 별도로 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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