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은 검정색을 뜻하는 프랑스어이자 영화 장르의 하나인 '누아르'를 콘셉트로, 한 남자의 내면 속 깊은 감정을 담았다. 유노윤호는 이 감정들을 시네마틱 음악으로 구성, 다양한 장르의 영화처럼 표현했다. 

컬러풀한 감정을 담았던 첫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와 대비된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예능에서는 무대와 전혀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 예약구매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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