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2021 BMF(BBANGYA MUSIC FESTIVAL)’ 라인업에 합류했다. 

4일 주최사 빵야TV 측은 "골든차일드가 '2021 BMF'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 사진=빵야TV 제공


'2021 BMF'는 올해 첫 대규모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옴니버스 유료 콘서트다. 앞서 그룹 몬스타엑스, 에이비식스(AB6IX), 있지(ITZY), 로켓펀치가 출연 소식을 알린 데 이어 골든차일드까지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골든차일드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보이그룹으로, 2017년 8월 '담다디'로 데뷔한 뒤 '너라고', '렛미(Let Me)', '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빵야TV 측은 다수의 비대면 공연 경험을 토대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온터랙티브(온라인+인터랙티브) 웹 페이지를 활용한다. 채팅창을 통해 뮤지션과 리스너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 세계 20개국 유명 티켓사와 협력해 글로벌 팬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 

한편, '2021 BMF'는 오는 16일 빵야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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