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이 공사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16분 울트라건설은 전거래일보다 145원 (9.97%)내린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울트라건설은 172억1802만원 규모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청사 신축공사 건축공사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동성 악화로 더 이상 공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법원으로부터 쌍무계약 해지 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