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동주가 어머니 서정희의 일화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리말 겨루기'에서 서동주는 "엄마가 동안이라 외국에 나가면 오해가 굉장히 많았다"며 "같이 클럽에 갔는데 엄마가 또래인 줄 알고 젊은 친구들이 대시를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엄마가 저보다 훨씬 잘 논다. 엄마가 춤을 잘 춰서 보는 재미가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 캡처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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