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팬텀싱어3' 스페셜 콘서트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JTBC는 '팬텀싱어3' 결승에 진출했던 세 팀의 콘서트 실황을 2회에 걸쳐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팬텀싱어3' 스페셜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던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팀의 전국투어 갈라 콘서트 마지막 공연 녹화본을 담았다.

길병민과 유채훈이 부른 '러브 포엠'(Love poem), 김바울·김성식·박현수·황건하가 부른 '필링 굿'(Feeling good), 고영열과 최성훈이 부른 '조선의 마음', 출연진들의 댄스 메들리 등 새로운 무대들도 공개된다.

'팬텀싱어3' 스페셜 콘서트는 5일과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JTBC '팬텀싱어3' 스페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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