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급사인 뉴(NEW)가 상장 첫날 상한가다.
23일 오전9시33분 현재 뉴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는 공모가 1만6300원보다 낮은 1만5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뉴는 영화 투자·배급, 음악, 공연, 엔터테인먼트 등을 영위하는 종합 미디어콘텐츠 유통기업으로 2008년 설립됐다. 영화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의 영화를 투자 배급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