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돌아온다. 

황찬성은 5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다. 

   
▲ 사진=2PM SNS 캡처


황찬성은 지난 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경기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그러다 지난 달 13일 마지막 휴가를 나온 뒤 군 당국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하게 됐다. 

이로써 황찬성은 2PM 멤버 중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앞서 옥택연, 준케이, 우영이 전역했고, 준호는 오는 3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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