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펜트하우스'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21회에서는 배우 손보승이 김소연(천서진 역)에게 성악 레슨을 받는 엄장대 역으로 등장했다.

손보승이 맡은 엄장대는 청아예술고등학교 음악 1반 학생으로, 극 초반 배로나에게 쓰레기 세례를 하면서 괴롭혔다. 지난 20회에서는 입시 비리가 알려지고 헤라클럽 아이들의 입지가 실추되자 엄장대가 주석훈(김영대 분)에게 시비를 걸기도 했다.


   
▲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 캡처


2016년 데뷔한 손보승은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OCN '구해줘2', SBS '녹두꽃' 등에 출연했다. 성악에 재능을 보여 2017년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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