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진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6일 소속사 인컴퍼니를 통해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오윤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인컴퍼니 제공


그는 전날 종영한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윤희는 딸에게 만큼은 지독한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 애쓰는 인물이다. 

5년 만에 안방 복귀에 나선 유진은 물불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 받았다. 성공적 복귀를 마친 그는 "긴 시간 동안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아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면서 "저희 드라마가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지내는 갑갑함에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펜트하우스' 애청자로서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속에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오윤희도 확 변신해서 돌아올 예정이니 곧 방송될 펜트하우스 시즌 2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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