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와 미국의 5인조 인기 보이그룹 와이 돈 위(Why Don't We)가 만났다. 

7일 에이비식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에이비식스와 와이 돈 위가 협업한 '폴린(Fallin' (Adrenaline))' 리믹스 버전이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리믹스 버전의 원곡 '폴린'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블랙 스킨헤드(Black Skinhead)’를 본딴 파워풀한 팝사운드에 밴드 요소를 더한 곡이다. 글로벌 스트리밍수 8000만 회 돌파, 빌보드 TOP100 진입 성공 등 기록을 세운 와이 돈 위의 대표곡이다. 

앞서 에이비식스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 리조(Lizzo)와 컬래버 싱글 ‘트루스 허츠(Truth Hurts)’를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이 와이 돈 위와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와 와이 돈 위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폴린(Fallin’ (Adrenaline) [AB6IX Remix])’는 이날 오후 6시 미국 아틀란틱 레코드를 통해 전 세계 음원 사이트들에 동시 공개된다.

에이비식스는 오는 18일 새 리패키지 앨범 '살루트 : 어 뉴 호프(SALUTE : A NEW HOPE)'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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