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강한나가 라디오 진행 1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7일 강한나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1년 동안 매일 자신의 일상을 나눠주신 소중한 청취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일 저녁, 여러분께 포근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만들어드리는 좋은 DJ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늘 저 ‘한디’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키이스트 제공


강한나는 지난 해 1월 6일부터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데뷔 후 첫 DJ 도전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해 ‘KBS 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 DJ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강한나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한다.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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