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예은이 특급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안예은은 직접 작사, 작곡한 서정적인 왈츠곡 '윤무'로 시청자에게 한국적인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감성을 전했다.

그는 담담하지만 구슬픈 음색으로 무대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 것은 물론, 가슴에 사무치는 가사 전달력으로 진한 여운까지 남겼다.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최근 유튜브 채널 사이언스프렌즈에 출연해 과학 커뮤니케이터 안민혁과 협업한 안예은은 로칼하이를 통해 과학 현상을 주제로 한 싱글 'Proust'(프루스트)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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