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김병춘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병춘이 지난 1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김병춘은 지난달 21일 tvN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무증상자였던 김병춘은 자택에서 대기하다 같은 달 24일 생활치료센터로 병상 배정을 받고 입소했다.

이에 김병춘과 국악방송 라디오 녹음 일정을 함께했던 배우 한예리와 소리꾼 이봉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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