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11번가는 삼양식품, 나라홈데코와 협업한 주방용 굿즈 ‘삼양라면 혼밥 컬렉션’을 13일부터 오픈마켓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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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에서 13일부터 단독 판매하는 삼야라면 혼밥 컬렉션 굿즈/사진=11번가 제공 |
사회적 거리두기에 연일 늘고 있는 ‘집콕족’과 ‘혼밥족’을 겨냥해, 음식 조리나 식사 등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주방 장갑과 다용도 앞치마, 테이블 매트 등 총 8가지 제품으로 출시했다.
삼양라면 대표 색상인 주황색에 분말스프, 후레이크, 컵라면 용기 등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더했다.
제품 가격은 ‘삼양라면 주방장갑’ 6000원, ‘삼양라면 테이블 매트’ 6000원, ‘삼양라면 맘편히 앞치마’ 1만원, ‘삼양라면 쇼퍼백’ 1만2000원이다.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해당 제품들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주변 지인에게 손쉽게 선물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11번가가 지난해 9월 분말스프 베개, 차렵이불, 슬리퍼 등을 한정 수량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삼양라면 홈컬렉션’의 후속제품이다. 당시 ‘삼양라면 차렵이불’의 경우 라면 봉지가 그려진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관심을 모아 준비된 물량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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