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특급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는 가수 신성이 네박자 멤버 김경민, 노지훈, 황윤성과 코로나19로 지친 농민들을 위한 네박자 콘서트를 열었다.
네박자 멤버들과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을 누비며 주민들의 신청곡을 받은 신성은 가는 곳곳 따뜻한 관심을 받으며 트롯돌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신명 나는 김정호의 '꽃나비 사랑' 무대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가 하면, 재치 만점 입담으로 무대를 관람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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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
신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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