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지역 취약계층 20세대 지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대구 서구청에서 ‘고독사 예방 AI로봇’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류한국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이번에 전달된 AI로봇은 대구 서구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지원된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말 벗, 복약지도, 보호자 전화 요청, 음성 전달, 미 움직임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독거노인에게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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