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걸쳐 진행

한화손해보험이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2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보고대회'26~2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26~27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
이번 혁신성과 보고대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해온 'WAVE 3 혁신활동'에서 정한 51개 혁신과제에 대한 성과발표와 그에 대한 평가와 시상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FP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 교차 영업모델 업그레이드 손해율 클리닉 등 총 29개의 핵심전략 과제와 3개의 업무효율 과제, 2개의 현장실행 과제가 차례로 발표됐다. 이후 질의응답, 피드백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WAVE1 혁신활동 종료 후 1년간의 사후 성과관리에 대한 종합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과제수행 기간 총 40개의 과제를 통해 신규가동 영업가족(FP) 인원증대와 보장성보험 시장점유율 확대 등 부문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한화손해보험은 "혁신과제의 지속적 수행과 사후 성과관리로 회사의 수익창출 능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2020년까지 원수보험료 7.5, 자산 22조를 달성하는 등 업계 Top2에 진입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WAVE2, WAVE3 성과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 = 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