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추가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7일 130명보다 확실하게 줄어들어 든 수치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서울의 검사 건수는 1만1968건으로 이는 35일 만에 최저 기록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9일 0시 기준으로 합계돼 다음 날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