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과 헌혈증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

MG손해보험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과 헌혈증을 전해줬다.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지난 24일 임직원 모금활동과 헌혈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1000만원과 헌혈증 114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 기부금을 전달하는 김상성 대표이사(좌측)의 모습이다./MG손해보험
MG손보는 고액의 치료비 및 수술비 부담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하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을 지원하고자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받았다. 또한 12월 한 달 간 '사랑의 모금함''사랑의 경매' 행사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과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M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 = 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