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남희 아나운서가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김남희의 연기 도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등이 활약한다.

김남희는 '빈센조'에서 짧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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