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6일간 벌인 ‘다시다 레시피 챌린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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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은 홈쿡 트렌드 확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의 맛을 완성할 수 있는 다시다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조리법을 소개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벌였다./사진=CJ제일제당 제공 |
다시다 레시피 챌린지는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족을 위해 다시다를 활용한 조리법을 알리는 이벤트다. 100명의 도전단과 900명의 참여단으로 구성한 총 1000명에게 다시다 제품을 제공한다. 푸드 인플루언서가 다시다를 활용해 만든 12가지의 메뉴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따라 하는 식이다.
챌린지에는 모집 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1217명이 신청했다. 참가자들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두루치기, 미역국, 만둣국, 떡국, 어묵탕, 떡볶이, 동태찌개, 수제비, 제육볶음 등 집에서 다시다를 많이 활용하는 메뉴 레시피에 도전했다.
챌린지 모집이 끝난 뒤에도 일반 부문은 따로 다시다 레시피 도전을 이어나갔다.
그 결과 #다시다레시피챌린지 해시태그로 확인할 수 있는 레시피 따라 하기 인증 및 제품 보유 인증 게시물은 3229개가 생성됐다. 다시다 레시피 챌린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2043명이 증가하는 등 이번 챌린지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았다.
참가자들은 12가지 메뉴 외에도 콩나물국, 잔치국수, 닭죽, 밀푀유나베, 동죽 파스타, 치킨 퀘사디아 등 다시다를 활용해 본인이 개발한 독창적 레시피들을 소개했다.
베스트 레시피 따라하기상, 베스트 레시피 개발상에 선정된 레시피는 다시다 레시피 챌린지 인스타그램 계정 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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