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이라며 직접 열애 소식을 알렸다. 

   
▲ 사진=돈스파이크 SNS 캡처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돈스파이크는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25kg을 감량한 그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매 순간이 하늘이 준 선물 같다. 그녀를 만나게 해준 신께 감사드린다"면서 만남 50일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어 열애 상대에 대해 "여자친구는 20대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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