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2일 공동으로 지난해 하도급 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이행 기업에 대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란 기업들의 공정거래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평가,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 공정거래위원회 앰블럼 [사진=미디어펜]


설명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평가 기준 개정 사항 안내, 실시간 질의응답 등 세션이 있다. 

173개 기업의 임직원과 공정위 및 공정거래조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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