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7일까지 '마구패스 이벤트' 통해 풍성한 혜택 제공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넷마블이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 선수 대상 신규 '특이 폼(Form)'과 '야간경기 구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넷마블이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 선수 대상 신규 '특이 폼(Form)'과 '야간경기 구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넷마블 제공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터너·아쿠나·바에즈·르메휴 등 MLB 선수의 특이 폼이 새롭게 적용됐다. 특이 폼에는 실제 경기에서 접할 수 있는 각 선수의 개성이 담겨 있어 게임 내에서 보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야간경기 구장으로 펜웨이 파크와 쿠어스 필드를 추가했다. 야간경기 구장은 낮 경기와 차별화된 조명·카메라 효과가 제공돼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 넷마블이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 선수 대상 신규 '특이 폼(Form)'과 '야간경기 구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7일까지 '2021 NEW 마구패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 내 PVP 경기를 완료하거나 경기 중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별'을 선물하며, 이를 모으면 '프랜차이즈 엘리트 영입권'·'장비승급권'·'보석'·'거니' 등 특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넷마블이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 선수 대상 신규 '특이 폼(Form)'과 '야간경기 구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역동적인 수비와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구마구 리마스터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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