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및 만기따라 연 2.25%로 이용 가능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2일 밝혔다.

HF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2.35%(만기 10년)∼2.60%(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낮은 연 2.25%(10년)∼2.50%(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을 더나은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면 u-보금자리론이나 t-보금자리론 금리와 같다. 전자약정을 이용하면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적용된다.

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의 사회적 배려층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적으로 금리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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