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델로 발탁됐다.

유재석은 최근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두 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세 편으로 제작돼 유재석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 사진=삼성화재 다이렉트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가면'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유재석의 장점을 활용, 유명 예능 게임인 '시장에 가면' 리듬에 맞춰 여러 상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유재석의 부캐릭터 소화력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보험이 필요한 순간'과 '자동차보험이 필요한 순간' 편은 일반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유재석의 장기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밝고 신뢰감 있는 유재석의 이미지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 사진=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기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중심의 광고에서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등 다양한 보험들까지 알리는 광고로 확장하기 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그동안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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