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영업창구전용 각각 출시…5000억 한도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10월 창립 53주년을 맞아 판매했던 ‘더 특판 정기예금’은 다음달 1일부터 2차 판매에 돌입한다.

   
▲ BNK부산은행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부산은행 제공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이다. 

기본금리 연 1.0%에 최대 0.2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오픈뱅킹으로 타행계좌에서 출금해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0.1%포인트(p),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알림에 동의하면 0.1%p를 받을 수 있다.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Live 정기예금’도 이날부터 판매한다. 가입한도는 1000만원 이상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기간별로 6개월 이상 0.8%, 9개월 이상 0.9%, 12개월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총 5000억원 한도로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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