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그루가 자녀들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남매 다온, 라온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는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맑은 눈망울과 천진난만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뒤 이듬해 3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