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매일유업이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를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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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를 모델로 발탁한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알로에 광고 한 장면/사진=매일유업 제공 |
이날부터 방영하는 새 광고는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과거 모 화장품 브랜드의 유명 광고를 차용해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광고 모델 성유리는 ‘내 몸을 지키는 알로에의 힘’을 ‘양보하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성유리는 “알로에는 6000 년 전부터 능력을 검증받은 인류 최초의 약초다.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 알로에의 힘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2000년대 초반 CF를 재해석한 신규 광고를 통해, 보는 사람들이 추억을 소환하며 재미를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지난 12월 출시한 신제품이다. 알로에는 기능성 성분인 ‘알로에 다당체’가 있어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건강,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또 알로에 과육을 기존 과일요거트 대비 2배인 18%나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면역기능을 돕는 아연 성분도 들어있다. 특허 받은 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를 넣어, 알로에의 맛은 물론 식감까지 살렸다. 과육 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20% 크게 만들어 알로에 특유의 아삭함을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은 오는 3월21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한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구매한 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주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신세계 상품권, 매일바이오 알로에 제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뤄진 LGG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LGG유산균은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감염 논문 24편 등 총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 건의 임상시험 등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다. LGG유산균은 체내 유해균은 없애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피부의 자극 또한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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