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도형이 입대했다.
잔나비 김도형은 26일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그는 5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로써 김도형은 지난해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윤결에 이어 잔나비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김도형은 지난 16일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하며 "늘 그래왔듯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 제게 행복한 20대를 만들어주신 우리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데뷔한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SHE',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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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잔나비 김도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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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잔나비 김도형 SNS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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