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에 공적자금 80억원을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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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가운데 회수액은 117조2000억원으로 늘어났다. 회수율은 69.5%이다.

지난해 4분기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KR&C가 보유한 파산 채권 회수(79억원) 등에 따라 회수액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