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한국경제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2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간소하게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 사진=조정식 SNS 캡처


두 사람은 소개팅을 통해 만난 뒤,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축가는 케이윌과 브로콜리너마저가 맡았다. 주례는 없다. 

조 아나운서는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한 뒤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등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그는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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