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113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방송인 서현진은 출산 후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난해 아들의 돌잔치를 대신해 그 비용을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녀는 뜻깊은 날마다 기부하는 '생애주기별 기부'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봉사 단체 녹원회의 일원으로서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장기 기증 독려 캠페인에도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이번 주 황금손 출연을 앞둔 서현진은 "나눔은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기쁘고 감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 더 많이 나누길 바란다"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생방송.


   
▲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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