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강희가 동안 미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주인공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게스트로 나섰다. 

   
▲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이날 최강희는 동안 비결을 묻는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얼굴에서 턱과 인중이 짧으면 동안상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하지만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미모 덕분에 동안 대표 배우로 손꼽힌다. 

최강희는 어려보이는 외모로 인해 동갑내기 배우 김희선과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 김희선 씨가 '너 몇 살이니?'라고 물어본 적 있다"며 "그래서 '동갑이요'라고 답했더니 그 이후로 말을 안 시키더라. 못 친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오는 2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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