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할인 대상 카테고리 15개로 확대하며 업계 최고 혜택 제공 멤버십으로 변신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월 1일부터 혜택의 폭을 넓힌 '더팝플러스 한끼+'를 선보인다고 31일 전했다. 

   
▲ GS25가 2월 1일부터 혜택의 폭을 넓힌 '더팝플러스 한끼+'를 선보인다./사진=GS리테일


'더팝플러스 한끼+'는 지난 5월에 선보인 '더팝플러스 도시락&샐러드'가 도시락, 샐러드에 한정해 할인 하던 혜택을 김밥, 햄버거, 브레디크 등 다양한 상품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대상 품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GS25의 더팝플러스 이용 데이터를 살펴보면, 서비스 출시 초기 2020년 5월 대비 12월 가입자 수는 5.1배 증가했으며, 미가입고객 대비 가입고객이 해당 카테고리 상품에 대한 구매 개수가 4배, 구입 금액은 3.8배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함께 구입하는 상품을 살펴봤을 때, 식사용 상품의 구입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고객에 대한 혜택을 보다 많이 제공하고자 이번 '더팝플러스 한끼+'를 선보이게 됐다고 GS25는 전했다.

기존 '더팝플러스 도시락&샐러드'는 도시락, 샐러드 구매 시 30일동안 10개까지 사용이 가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팝플러스 한끼+'는 기존 카테고리에 주먹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브레디크, 일반빵, 디저트빵, 요리, 반찬, 조리면, 치킨25, 즉석조리(군고구마, 즉석어묵 등)까지 편의점에서 식사 대용으로 구입이 가능한 상품을 모두 포함한다.(단, 상품당 최대 가격은 판매가 기준 6000원까지) 

또한 혜택은 30일동안 15개(1일 최대 5개까지)로 확대하며, 이용금액은 기존과 동일한 3990원으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윤정 GS리테일 멤버십 담당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도시락&샐러드 유료 멤버십 서비스 더팝플러스가 고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좀더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의 한끼를 책임지고자 새롭게 '한끼+'를 선보인다"며 "고객분들이 GS25를 이용할 때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 멤버십 서비스 THE POP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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