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설 ‘스테이 홈 트렌드’ 지속・・・명절 상차림 간편 제품 최대 15% 할인
갈비찜·전·나물 등 반찬 13종 및 설 한정 특별 패키지, 2월 9일까지 그리팅몰 판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설 상차림 기획전’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3가지 모듬전/사진=현대그린푸드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갈비찜·모듬전·나물 등 명절 상차림용 케어푸드 반찬13종 및 설 한정 특별 패키지 2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간소한 명절을 지내는 ‘스테이 홈 트렌드’가 지속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팅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푸드 브랜드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아동, 고 연령층이 쉽게 씹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만든 ‘더 부드러운 소갈비찜)’과 녹두 부침개·동태전·육원전(동그랑땡)으로 구성한 ‘3가지 모듬전’, 국내산 재료 ‘나물 4종 샘플러(참나물·고사리·시금치·곤드레나물)’ 등이 있다.

설 한정 특별 패키지로 떡국·동그랑땡·봉우리 떡갈비로 구성된 ‘도란도란 상차림(2인분, 2만1845원)’과 홍시 버섯 불고기, 연잎오겹수육, 소고기 버섯전골&뽕잎 중화면, 모듬전으로 구성된 ‘북적북적 저녁차림(3인분, 5만9075원)’도 준비했다. 가족 구성원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주부들의 명절 상차림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